사랑하는 아내의 마지막 선물
킬러 역사상 최고의 명성을 떨치던 ‘존 윅’은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은퇴를 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병으로 죽게 되었고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내는 ‘존 윅’이 너무 오랫동안 아파하지 않게 ‘데이지’라는 강아지를 선물했고 ‘존 윅’은 작은 강아지에게 의지하며 삶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존 윅’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침입한 그는 러시아 보스의 아들 ‘요셉’으로 ‘존 윅’을 알아보지 못한체 그의 차를 훔치고 강아지를 죽였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공장의 사장은 ‘존 윅’의 차를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러시아 조직의 보스 ‘비고’는 아들이 ‘존 윅’을 건드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고’는 그의 아들을 불러 몇 차례 가격하고 “니가 한 짓거리에 한 짓거리에 화낸게 아니다, 니가 건드린 사람이 ‘존 윅’ 이라는거지” 라며 아들에게 말합니다. ‘존 윅’ 혼자서 ‘비고’의 경쟁조직을 쓸어버린 전과가 있었기에 ‘비고’ 조차도 ‘존 윅’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고’는 ‘존 윅’이 찾아오기 전에 조직원을 보내 그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렇게 보낸 조직원들은 ‘존 윅’에게 학살당하고 조직원 따위로 ‘존 윅’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안 ‘비고’는 ‘존 윅’과 함께 일했으며 현재도 킬러로 활동하는 ‘마커스’를 찾아가 첨부살인을 의뢰합니다.
킬러로 다시 복귀 한 ‘존 윅’
그 시각 ‘존 윅’은 킬러들의 호텔인 컨티넨탈 호텔로 다시 찾아갑니다. 그리고 ‘존 윅’은 ‘비고’가 운영하는 클럽을 찾아가 ‘요셉’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 둘 씩 처리하고 ‘요셉’을 만납니다. ‘존 윅’의 실력을 두눈으로 확인 한 ‘요셉’은 황급히 도망칩니다.
‘존 윅’은 ‘요셉’을 놓치고 호텔에서 쉬는중에 불청객이 방문합니다. 누구도 호텔에서는 공격성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규칙을 어기고 자신을 죽이려던 여성 킬러를 제압한 ‘존 윅’은 ‘비고’의 비밀금고 위치를 알아냈습니다. 그렇게 ‘존 윅’은 ‘비고’의 금고로 가서 금고를 모조리 태워버립니다. 그렇게 ‘비고’의 조직과 총격전 끝에 ‘존 윅’은 잡힙니다. ‘존 윅’은 잡혀서 최후를 맞이할 번 했지만 ‘마커스’가 그를 도와줍니다.
상황이 뒤 바뀌어버린 ‘존 윅’은 ‘비고’에게 ‘요셉’ 위치를 얻게 됩니다. 브루클린 월레스 플레이스 434번지라는 은신처를 알아내고 ‘비고’를 살려줍니다. ‘존 윅’은 그곳으로 이동하여 자비를 배풀지 않았습니다. ‘비고’는 ‘마커스’가 배신했다며 ‘마커스’를 죽인 뒤 도망쳤고 호텔의 규칙을 어겼던 여성 킬러는 룰에 따라 추방당합니다.
‘존 윅’은 다시 비고를 쫒았고 그의 조직원들을 모두 처리하고 ‘비고’와 단둘이 남습니다. 그는 ‘존 윅’에게 더 이상 총을 쓰지말고 붙어보자고 했고 칼을 들고 둘은 싸우기 시작합니다. ‘비고’도 예전에 ‘존 윅’과 같은 킬러였지만 ‘존 윅’을 상대 할 순 없었습니다. ‘존 윅’은 그렇게 혼자서 범죄조직 전체를 무너뜨렸고 상처를 치료중 우연히 마주친 강아지와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총평
이 영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비현실적인 액션 속에서 그의 고독한 감정과 고통을 담아 낸 것입니다. ‘존 윅’이 킬러로서는 엄청난 능력으로 액션을 보여주는 반면에 다치거나 상처의 고통뿐만 아니라 고독한 감정이 현실과 비현실의 사이에서 만들어낸 구성으로 더욱 더 감정을 이입하게 만들었습니다. 키아누리브스는 ‘존 윅’을 완벽하게 묘사해냈으며 ‘존 윅’의 슬프고 고독한 감정까지 잘 표현하였고 통괘한 복수극으로 감동과 쾌감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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