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존윅1 : 사람도 봐가면서 건드려야지.

by 크롱악어 2023. 1. 17.

사랑하는 아내의 마지막 선물

 

킬러 역사상 최고의 명성을 떨치던 존 윅은 사랑하는 아내를 만나 은퇴를 했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병으로 죽게 되었고 세상이 무너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아내는 존 윅이 너무 오랫동안 아파하지 않게 데이지라는 강아지를 선물했고 존 윅은 작은 강아지에게 의지하며 삶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존 윅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습니다. 침입한 그는 러시아 보스의 아들 요셉으로 존 윅을 알아보지 못한체 그의 차를 훔치고 강아지를 죽였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공장의 사장은 존 윅의 차를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러시아 조직의 보스 비고는 아들이 존 윅을 건드린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고는 그의 아들을 불러 몇 차례 가격하고 니가 한 짓거리에 한 짓거리에 화낸게 아니다, 니가 건드린 사람이 존 윅이라는거지라며 아들에게 말합니다. ‘존 윅혼자서 비고의 경쟁조직을 쓸어버린 전과가 있었기에 비고조차도 존 윅을 두려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비고존 윅이 찾아오기 전에 조직원을 보내 그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렇게 보낸 조직원들은 존 윅에게 학살당하고 조직원 따위로 존 윅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안 비고존 윅과 함께 일했으며 현재도 킬러로 활동하는 마커스를 찾아가 첨부살인을 의뢰합니다.

 

킬러로 다시 복귀 한 존 윅

 

그 시각 존 윅은 킬러들의 호텔인 컨티넨탈 호텔로 다시 찾아갑니다. 그리고 존 윅비고가 운영하는 클럽을 찾아가 요셉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하나 둘 씩 처리하고 요셉을 만납니다. ‘존 윅의 실력을 두눈으로 확인 한 요셉은 황급히 도망칩니다.

 

존 윅요셉을 놓치고 호텔에서 쉬는중에 불청객이 방문합니다. 누구도 호텔에서는 공격성을 보여서는 안된다는 규칙을 어기고 자신을 죽이려던 여성 킬러를 제압한 존 윅비고의 비밀금고 위치를 알아냈습니다. 그렇게 존 윅비고의 금고로 가서 금고를 모조리 태워버립니다. 그렇게 비고의 조직과 총격전 끝에 존 윅은 잡힙니다. ‘존 윅은 잡혀서 최후를 맞이할 번 했지만 마커스가 그를 도와줍니다.

 

상황이 뒤 바뀌어버린 존 윅비고에게 요셉위치를 얻게 됩니다. 브루클린 월레스 플레이스 434번지라는 은신처를 알아내고 비고를 살려줍니다. ‘존 윅은 그곳으로 이동하여 자비를 배풀지 않았습니다. ‘비고마커스가 배신했다며 마커스를 죽인 뒤 도망쳤고 호텔의 규칙을 어겼던 여성 킬러는 룰에 따라 추방당합니다.

 

존 윅은 다시 비고를 쫒았고 그의 조직원들을 모두 처리하고 비고와 단둘이 남습니다. 그는 존 윅에게 더 이상 총을 쓰지말고 붙어보자고 했고 칼을 들고 둘은 싸우기 시작합니다. ‘비고도 예전에 존 윅과 같은 킬러였지만 존 윅을 상대 할 순 없었습니다. ‘존 윅은 그렇게 혼자서 범죄조직 전체를 무너뜨렸고 상처를 치료중 우연히 마주친 강아지와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총평

 

이 영화가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은 비현실적인 액션 속에서 그의 고독한 감정과 고통을 담아 낸 것입니다. ‘존 윅이 킬러로서는 엄청난 능력으로 액션을 보여주는 반면에 다치거나 상처의 고통뿐만 아니라 고독한 감정이 현실과 비현실의 사이에서 만들어낸 구성으로 더욱 더 감정을 이입하게 만들었습니다. 키아누리브스는 존 윅을 완벽하게 묘사해냈으며 존 윅의 슬프고 고독한 감정까지 잘 표현하였고 통괘한 복수극으로 감동과 쾌감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댓글